Introduction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손자의 공간을 지켜주는 수호물로 만든 캔들 라이트 라문 깜빠넬로(RAMUN campanello)는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총지휘한 Seven Stars Project의 첫 번째 작품입니다.
마음을 치유하는 조명으로 유명한 이 작품은 취침등, 무드등 그리고 명상용으로써 유용할 뿐만 아니라 테이블 위에서는 촛불 기능을 통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어줍니다. 특히 몸체의 굴곡을 타고 여러 각도로 반사되는 은은한 빛은 매우 환상적인 오로라를 만들어 신비스럽고 우아한 공간을 연출해 냅니다.
사람을 형상화한 디자인은 오브제와 사람과의 교감을 강조한 알레산드로 멘디니의 디자인관이 반영된 것으로서 바티칸 교황청의 종주 조소로 지정된 이탈리아 종의 명가 마리넬리의 천 년간 지속된 아름다운 소리를 품고 있으며 스위스 오르골 명인이 편곡한 바흐, 쇼팽, 푸치니, 파헬벨, 베토벤 등의 음악은 로맨틱한 분위기와 함께 듣는 이의 정서적 안정을 가져다줍니다.
더불어, 태교 음악으로 청취 시 산모의 안정감과 아이의 EQ 발달에도 유용합니다.
Description
라문 깜빠넬로의 모자를 만지면 그 순간 당신은 이 작은 캐릭터인 깜빠넬로가 테이블에서 펼치는 공연과 그 작고 불가사의한 오브제를 사용하는 재미에 빠져들게 됩니다. 머리와 눈 그리고 활기 넘치는 외관은 어른과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과도 같습니다. 작은 조각상을 만지는 몸짓, 램프의 소리는 그 순간의 즐거움을 촉진하는 작은 스펙터클이 됩니다.
-알레산드로 멘디니-